'생일선물'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11/11 감사합니다 - 올해의 생일 선물(게임, 1부) (2) - VampireFH
2부에서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클릭)

사실, 생일(양력 11. 16)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다만 ㅎㅎ
올해는 왠지 친했던, 혹은 친해진 사람들을 닥달해서라도 선물러쉬를 한번 받아보고 싶더라...
하는 이상한 이야기...(반 비굴 내지는 협박조였지만) 10개가 넘는 게임을 받(았)는데, 그냥 넘어갈
순 없지... 이분들께 장기적으로는 언제나처럼 생일선물을 챙겨 드리면 되겠지만,
감사한 마음을 후딱 표시하고자 이 포스팅을 남긴다.
앞으로 개발자들끼리 더 넓게 생일을 공유해서 생일날 게임이라도 하나씩 반드시 선물하고 받을 수
있는 사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

선물을 받은 순서대로 리스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Valkyria Chronicles 캬~


게임 : Valkyria Chronicles(북미, PS3)
주신분 : 김일(Limik), (주)엠게임 스튜디오 GPI사업부 개발지원실 실장, (알고보면)프로그래머

현재 나와 호흡(술? 일?)을 맞추기 위해 항상 열심히 노력하시고, 실천력과 추진력 하나만은
최고라고 생각하는 나의 차기 프로젝트 디렉터님이신 김일 실장님이 주신 선물. 부족한 나를
스카웃하려 들이신 노력에 반드시 보답하고자 한다. 넥슨에서 퇴사로 맘을 굳히고 난 다음
입사 확정 후   "축하드립니다. 윤팀장님" 하는 순간의 전화 멘트와 상황이 깊이 기억에 남는 ㅎㅎ
후회 않으실겁니다~ 실장님 ㅋㅋ

개인적으로 아주 갖고 싶었던 게임인데 북미판을 몇시간만에 구해서 내 손에 쥐여주신 오늘을
잊지 못할 듯... (야근하면 잊혀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폭풍간지, 모던 워페어 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놈은 별로 필요 없지만... 딸려 왔으니 ㅎㅎ

게임 : 모던 워페어 2(정발 선주문판, Xbox360)
주신분 : 권오찬(Now Loading), (주)이야인터랙티브 Kingpin 그래픽 팀장, Graphic Artist

넥슨 시절 소울팀에서 항상 슈퍼맨 기질을 빛내주시던 만능 그래픽 아티스트 오찬씨.
막상 재직시절엔 아주 친하게 지내지 못했지만, 시간을 더해가며 너무도 서로의 취향이 비슷한
것을 알고부터 많은 비전을 공유. 김실장님과의 멋진 가교를 놓아주신 분이기도 하다.
이분의 일과 게임, 컨텐츠에 걸친 넓은 분야의 열정은 나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훨씬 이상인 듯
하다. 용산에서 울 회사까지 게임을 가지고 달려오신분께 생일선물을 명목으로 갈취한거나
마찬가지가 되었지만, 12월 생일날 원수를 갚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특히나 '모던 워페어 2'를 주신 분이니 부담이 많이 되는군여 -0-!

'모던워페어 2'는 나를 아는 사람은 대부분 알겠지만, 나에게 소개팅도 미루게 하고 불면증까지
안겨줄 정도로 오매불망 기다린 올해 최고의 타이틀. 나의 넥슨 재직 시작과 끝에는 항상
'콜 오브 듀티 4 : 모던 워페어'가 있었고, 약 몇년(2년?) 후 인피니티 워드의 차기작이 나올때까지
내게 치열한 불면의 밤을 안겨줄 악마같은 놈. PS3판은 Hardened Edition으로 질러주리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레드팩션 : 게릴라, 너를 얻기 위해 T_T

게임 : 레드팩션 게릴라(정발, Xbox360)
주신분 : 강수아(Redkros(?)), (주)넥슨 위젯 스튜디오 메이플스토리2 컨텐츠개발팀, 프로그래머

무려 서울대 출신, 논리적이지만 그 순간에도 번뜩이는 Lame joke; -_-;
내가 메이플스토리 2 팀에 처음 들어갔을때 가장 눈에 띄던 프로그래머였는데, 내가 넥슨에서
퇴사하면서도 연락하고 밥 먹는 편한 친구가 되었다. 놀랄 사람도 있는 것이, 원래 업계에 친구나
형을 안두는 성격인데 ㅋㅋ 이사람은 그런 상식이 전혀 통하지 않음 T_T...
한탄강에서 놀던 기억보다 몰래 같이 계획 짜느라 시끌시끌했던 기억이 나는데... ㅎㅎ..
부디 위젯에서 성공하길 바래~

'레드팩션 게릴라'는 출시한지 꽤 되었는데도 사지 못해서 벼르고 벼르던 작품. 이미 플레이 하고
있는 오픈월드 게임이나 폴아웃 3가 내 지름신을 자꾸 억제했었는데 수아씨 덕분에 선물로
받아서 매우 맘이 편해졌음 +_+; 님의 곧 다가오는 내년 초 생일에 원수 갚아주도록 하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세대의 디아블로, 보더랜드

게임 : 보더랜드(정발, Xbox360)
주신분 : 박상형(?), (주)이야인터랙티브 Kingpin 메인 애니메이터, Graphic Artist(Animator)

넥슨 입사 후 가진 신규 입사자 연수(NEON : New Energy On Nexon)에서 만난 든든한
애니메이터. 같이 일해 본 적은 없지만 어딜 가도 형님 같은 이미지로 사람들을 리드하는 분위기.
게다가 펜타비전 재직 시절부터 지금까지 질긴(ㅋ) 인연을 잇고 있는 (주)스마일게이트 골프팀(?)
프로그램 팀장 충지씨(TrappinG)와 함께 절권도를 수련하신 관계라는 것에서 화들짝. 진짜 이바닥 참 좁다 -_-; 술은 맨날 잘 못드신다고 하시는데 더 잘 못드셨으면 좋겠다 ㅋㅋ
넥슨 카바니타 스토리에서도 리더로서 활동하시고, 애니메이터로서도 큰 입지를 쌓으셔서 이야
인터랙티브의 인원씨와 오찬씨께 소개(만) 시켜드리게 되었고, 재미난 개발을 이어가고 계신 듯
하다. 나와 같은 북미게임 성향은 양념  ㅎㅎ

'보더랜드'는 나와 몇년째 질긴 인연을 맺고 있는-_-; 언리얼엔진 개발사 에픽 게임즈의 CliffB가
'You're Diablo for a generation raised on first person shooters' 라고 극찬한 게임.
메이저사의 평점도 게임을 증명하고, 개발자 유저 너나 할 것 없이 칭찬받느라 바쁜 게임이다.
왜 근데 하필 09년 말에 나온거야 ㅅㅂ  ㅋㅋ 어쨌건 모던2와 병행할 타이틀 중 하나(!)
상형형님 보더랜드 매우 감사합니다 -0-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2009/11/11 19:11 2009/11/11 19:11

·